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 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조선일보는 용의자 개그맨 A가 2018년 7월 KBS 공채를 통해 개그맨으로 선발된 인물이라고 보도했습니다. KBS는 용의자와 관련해 KBS 직원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이와 관련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 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조선일보는 용의자 개그맨 A가 2018년 7월 KBS 공채를 통해 개그맨으로 선발된 인물이라고 보도했습니다. KBS는 용의자와 관련해 KBS 직원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이와 관련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의자 개그맨은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KBS 연구동은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연습실이 있는 곳으로 장기 휴방에 돌입하는 개그콘서트 출연진이 마지막 연습을 위해 모인 날로 알려진 경찰이 현장에서 문제의 몰래카메라 기기를 수거한 뒤 용의자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 1일 새벽 용의자 A씨는 경찰에 자진 출석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차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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