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을 실천하는 애터미 주식회사

안녕하세요. 제가 여러 차례 포스팅에서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하 ‘특판조합’)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오늘은 특판조합에 가입되어 있는 여러 조합사 중에서 ESG 경영을 수행하는 조합사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먼저 본격적으로 조합사를 설명하기 전에 ‘ESG 경영’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입니다. 예전에는 기업이 얼마나 돈을 버는가를 생각했다면, 지금은 이렇게 세 가지 항목이 기업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라고 말합니다.그렇다면 ESG 경영은 왜 중요한 것일까요? 그 이유는 기업 투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SG 성과가 좋은 기업이 지속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ESG를 책임지지 않으면 투자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 이번에 제가 알려드릴 특판조합 ESG경영을 실행하는 조합사는 바로 애터미주식회사(이하 ‘애터미’)입니다.위에 보이는 사진이 아토 미의 공식 홈페이지 화면입니다.아토 미는 2009년에 창립하고 2022년 12월 기준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27의 지역에서 직접 판매 영업을 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입니다.주요 상품으로는 건강 기능 식품, 화장품, 식품, 패션 등 553의 상품이래요.제가 ESG를 기준으로 분석한 아토 미는 다음과 같습니다.우선, 환경 때문에 얼마나 노력하는지는 친환경 제품 정책을 보시면 압니다.아토 미가 추구하는 친환경 제품 정책의 핵심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오래 쓸 제품을 만들어 재활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애터미는 ESG 경영이 흔하지 않았던 2013년부터 한국포장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 가입해 재활용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분담금도 납부하고, 한국환경공단에 제품과 포장재 출고수입 실적서도 제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019년에 추가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 가입했다고 합니다.또 위의 사진처럼 제품의 제조에만 신경 쓸 게 아니라 환경 비용을 삭감하기 위해서 폐기물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사진 속의 사례 이외에도 화장품 세트 박스 트레이의 재질을 환경부의 규제에 맞추어 PS로 변경하고 쇼핑백의 재질도 다시 사용 가능한 부직포로 바꾸는 등 다방면에서 시행하고 있군요.그럼 아토 미가 사회에 얼마나 공헌하고 있는지는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요?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상당 기간 사회 공헌에 힘을 쓰고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상세히 파악하고 보면, 아토 미는 기업의 뿌리가 사회여서 기업과 사회가 정말 소통하는 길은 나눔에 있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회사와 임직원, 회원들이 함께 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한답니다.애터미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법인이 각자의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은 기업을 얼마나 투명하게 운영하느냐가 남아 있습니다.아토 미의 투명성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가 직접 판매 업계에서 처음 소비자 중심 경영(CCM)인증 취득에 연속 성공했다는 점입니다.이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인증하는 제도입니다.이때 최고 경영자의 리더십과 조직 및 자원 관리를 평가됩니다.ESG종합 정보 플랫폼인 “ESG포털”에 따르면 이사회와 감사 위원회 구성을 통해서 뇌물 및 반 부패의 유무를 확인 한다는데 CCM심사 과정에서 이미 조직 관리를 평가 받고 있어 결론적으로 지배 구조가 불투명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이상으로, 특판 조합에 가입하고 있는 「애터미 주식회사」의 ESG 경영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한 애터미를 포함하여 특판조합에 가입되어 있는 여러 다단계 회사들은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불법 다단계가 아니므로 편견 없이 제품을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상으로, 특판 조합에 가입하고 있는 「애터미 주식회사」의 ESG 경영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한 애터미를 포함하여 특판조합에 가입되어 있는 여러 다단계 회사들은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불법 다단계가 아니므로 편견 없이 제품을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