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의 동유럽 여행기 –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로나 시기 동유럽 여행기 –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기

내가 가본곳중에 제일!! 최고로!! 다행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나중에 또 갈 생각이다 유럽에서 살고 싶은 이유중 가장 큰 도시..^.^

부다페스트는 다른 동유럽보다 더 프리한 느낌이었어.지하철에서도 마스크 제재가 없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었다면 밤에 도착하자마자 야경부터 보러 갔다.역에서 내리면 바로 맞은편에서 시청이 보이는 이곳은 특이한 것이 검표를 역 입구 앞에서 한다. 지하철 가격도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훨씬 저렴한 편!

배고파서 일단 숙소 근처 치킨집에서 치킨 많이 샀어.1인당 얼마(?) 별로 비싸지 않았지만 부다페스트 물가치고는 비싼 편인지 구글맵에는 표시돼 있었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이렇게 보인다.야경하면 떠오르는 유럽 나라 중에 정말 제일 예쁘다.

좋은 것은 크게.. 옆으로 드론을 날려줘서 별처럼 빛난다.첫날은 이렇게 야경만 보고 있었어. 불 꺼질 때까지!

둘째날은 시장에서 밥을 먹었다.2층 건물이지만 전체적으로 러시아 느낌…

밥은 묘하게 육개장과 감자조림, 그리고 수제비 반죽에 소스를 입힌 맛이 난다.. =한국인의 입맛에 좋다는 뜻

밥은 묘하게 육개장과 감자조림, 그리고 수제비 반죽에 소스를 입힌 맛이 난다.. =한국인의 입맛에 좋다는 뜻

간단하게 관광지를 구경하는 마지막 사진은 온천이다.

지하철역은 일반 지하철역보다 훨씬!!장면이 작다.지하철이 트램보다 작다.정말 작다. 관광지를 구경한후 여기서도 팬시한 카페로 간다..뉴욕의 카페(호텔에 딸려있는)에 가기로 했다.엔긴이 여기 엄청 이쁘대 너도 가봤대.재밌게 놀다와 스위리~ 하고 기분이 좋았다면 하하

여기는 무려 금가루를 뿌린 음료 인테리어도 엄청 화려하다.치킨보다 이 음료가 비싸다니

그리고 낮시간에 보고싶어서 다시 갔던 역 점심시간에도 예쁘지만 밤이 더 예뻐저녁에 다른 야경 명소를 찾아서 구경했어.어부 요새로 갔고 언덕은 오르지 않았다. 언덕은 힘든데 잘 안보인다고 들어서어부의 요새에서는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물론 너무 어두워서 raw로 찍어서 보정이 굉장해여기에도 드론을 띄워놓고 별처럼 반짝인다.자세히 보니 새 모양을 하고 있었다.그리고 드라마를 찍을지 말지 전부 통제해둔 연예인(로 추정)도 봤다.집에 가서 rave처럼 꾸며놓은 술집에도 갔다.독특한 사람 거기서 다 봐 ㅋㅋㅋ그리고 새벽 다음날 너무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호텔 늦게 체크아웃하고 아침부터 케프씨 먹고 같이 간 언니 숙취만으로도 피곤해서 나도 누워서 죽어있었어 ㅋㅋㅋ부다페스트의 자라는 유로 계산보다 싸기 때문에 자라나 하운엠 등 훨씬 저렴했다자석은 이거 말고 다른 거 샀는데 예뻐서 찍어놓은 유로로 계산도 되는데 코루나로 계산하는 게 저렴해.동유럽 여행의 장점은 물가가 훨씬 싸다는 것.물론 한국도 독일도 물가가 그만큼 비싸니까…자석은 이거 말고 다른 거 샀는데 예뻐서 찍어놓은 유로로 계산도 되는데 코루나로 계산하는 게 저렴해.동유럽 여행의 장점은 물가가 훨씬 싸다는 것.물론 한국도 독일도 물가가 그만큼 비싸니까…그리고 길거리와 마지막날 버스정류장까지..사실 야경만 봐도 즐거웠다 나는 흐흐흐예쁜건 다시한번 다음 여행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