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맛집] 성산구 상남동, 쉐프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평범하지 않은 창원참치전문점 ‘엠마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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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마그로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44번길 13 1층 105호 (1층 안쪽) 엔마그로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44번길 13 1층 105호 (1층 안쪽)

2024.7.25 지금은 서로 다른 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전 회사의 직장동료이자 친구들과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진 그런 귀한 시간을 빛내기 위해 선택한 메뉴는 참치회로 이제는 어디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상남동에 가게 되었습니다 2024.7.25 지금은 서로 다른 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전 회사의 직장동료이자 친구들과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진 그런 귀한 시간을 빛내기 위해 선택한 메뉴는 참치회로 이제는 어디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상남동에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참치회를 먹기 위해 본참치를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는 엔마그로라는 곳에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건물 맞은편에 있는 코끼리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2시간 주차지원) 예전에 참치회를 먹기 위해 본참치를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는 엔마그로라는 곳에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건물 맞은편에 있는 코끼리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2시간 주차지원)

매장은 건물 입구로 들어가시면 좌측 통로에 위치하고 있는데 입간판에 안내된 메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장은 건물 입구로 들어가시면 좌측 통로에 위치하고 있는데 입간판에 안내된 메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도록 합시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도록 합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ㄴ’ 모양의 다치석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ㄴ’ 모양의 다치석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홀에는 6인석 테이블 두 개가 놓여 있습니다 홀에는 6인석 테이블 두 개가 놓여 있습니다

안쪽에는 단독룸이 하나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단독룸이 하나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인실은 이미 예약하신 손님들을 위해 푸짐한 테이블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실은 이미 예약하신 손님들을 위해 푸짐한 테이블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매장 한쪽에는 고객님들을 위한 옷걸이와 앞치마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매장 한쪽에는 고객님들을 위한 옷걸이와 앞치마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앞치마에는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앞치마에는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안내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안내를 받았습니다

예약해주신 덕분에 상차림이 준비되어 있고, 바로 수저를 가져다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예약해주신 덕분에 상차림이 준비되어 있고, 바로 수저를 가져다 드릴 수 있었습니다

식사 내내 내 마음속의 돌처럼 머리 위에 꽂혀 있던 술병에 계속 눈이 띄었습니다 식사 내내 내 마음속의 돌처럼 머리 위에 꽂혀 있던 술병에 계속 눈이 띄었습니다

우리는 코스 요리 중 ‘연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우리는 코스 요리 중 ‘연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참치 초밥도 오마카세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식사하러 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참치 초밥도 오마카세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식사하러 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띈 한맥의 광고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주문을 했습니다 눈에 띈 한맥의 광고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주문을 했습니다

생맥주는 가게 한쪽에 설치되어 있는 기계로 따라줍니다 생맥주는 가게 한쪽에 설치되어 있는 기계로 따라줍니다

여사장님께서 주문하신 맥주를 가져다 주시면서 경남에서 첫번째로 한맥주를 가져와 판매하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여사장님께서 주문하신 맥주를 가져다 주시면서 경남에서 첫번째로 한맥주를 가져와 판매하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맥주 거품이 가라앉기 쉽지만, 한맥은 달랐습니다. 계속해서 탄산이 올라왔고, 거품이 올라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맥주 거품이 가라앉기 쉽지만, 한맥은 달랐습니다. 계속해서 탄산이 올라왔고, 거품이 올라왔습니다

기본적인 상차림에 이어 따뜻한 죽과 함께 된장국이 생겼습니다 기본적인 상차림에 이어 따뜻한 죽과 함께 된장국이 생겼습니다

죽으로 온기를 채우고 본격적으로 먹방에 돌입하도록 합시다. 견과류가 더해진 양상추에 상큼한 소스가 더해진 샐러드로 입맛을 돋웁니다 죽으로 온기를 채우고 본격적으로 먹방에 돌입하도록 합시다. 견과류가 더해진 양상추에 상큼한 소스가 더해진 샐러드로 입맛을 돋웁니다

이것은 미역이 베이스가 된 샐러드로 예쁜 별모양의 오크라가 함께 들어있던 토마토 절임과 함께 레몬이 더해져 신선하고 상큼한 맛이 좋았습니다 이것은 미역이 베이스가 된 샐러드로 예쁜 별모양의 오크라가 함께 들어있던 토마토 절임과 함께 레몬이 더해져 신선하고 상큼한 맛이 좋았습니다

참치회를 맛있게 만들어주는 묵은지와 무순, 그리고 락교와 단무지에 새하얀 초생강이 제공됩니다. 쌉싸름한 와사비와 함께 미네랄 소금에 날치알이 곁들여진 해초무침이 제공됩니다 참치회를 맛있게 만들어주는 묵은지와 무순, 그리고 락교와 단무지에 새하얀 초생강이 제공됩니다. 쌉싸름한 와사비와 함께 미네랄 소금에 날치알이 곁들여진 해초무침이 제공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었던 해초무침은 참치회에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었던 해초무침은 참치회에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음식이 나올 셰프님께서 완성된 음식을 올려주시면, 하나씩 가져가 드시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음식이 나올 셰프님께서 완성된 음식을 올려주시면, 하나씩 가져가 드시면 됩니다

부드러운 아귀모(아귀간)입니다. 상큼한 소스가 곁들여져 비린내는 느껴지지 않았고 부드럽고 녹음이 풍부한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에 자칫 지루할 수도 있지만 아삭아삭한 야채가 곁들여져 입안에 충분한 맛을 채워주었습니다 부드러운 아귀모(아귀간)입니다. 상큼한 소스가 곁들여져 비린내는 느껴지지 않았고 부드럽고 녹음이 풍부한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에 자칫 지루할 수도 있지만 아삭아삭한 야채가 곁들여져 입안에 충분한 맛을 채워주었습니다

다음 요리로 연어회가 나왔습니다 다음 요리로 연어회가 나왔습니다

슬라이스 된 양파와 함께 타르타르 소스가 더해져 있는데 핑거푸드처럼 예쁜 접시에 담겨 입가에 쏙 넣기만 하면 됩니다 신선한 연어이기 때문에 탱탱하고 타르타르 소스가 더해져 연어 특유의 느끼함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슬라이스 된 양파와 함께 타르타르 소스가 더해져 있는데 핑거푸드처럼 예쁜 접시에 담겨 입가에 쏙 넣기만 하면 됩니다 신선한 연어이기 때문에 탱탱하고 타르타르 소스가 더해져 연어 특유의 느끼함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숙성된 광어가 나왔습니다 바닥이 비치는 투명한 색을 자랑했는데, 1점은 미네랄 소금에 찍어 회 본연의 맛을 즐기고, 1점은 간장에 살짝 찍어 회의 맛을 높여가며 먹으면 좋습니다 숙성된 광어가 나왔습니다 바닥이 비치는 투명한 색을 자랑했는데, 1점은 미네랄 소금에 찍어 회 본연의 맛을 즐기고, 1점은 간장에 살짝 찍어 회의 맛을 높여가며 먹으면 좋습니다

와인잔 같은 예쁜 그릇에 물회가 담겨 나왔습니다 와인잔 같은 예쁜 그릇에 물회가 담겨 나왔습니다

광어회가 들어있어 쫄깃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좋아 단숨에 그릇을 비웠습니다 광어회가 들어있어 쫄깃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좋아 단숨에 그릇을 비웠습니다

본격적으로 참치회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고급 부위인 배꼽, 큰 배, 턱이 나옵니다 본격적으로 참치회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고급 부위인 배꼽, 큰 배, 턱이 나옵니다

배꼽고기는 쫀득쫀득한 식감 때문에 잘 씹히지 않는 부분을 상당히 얇게 썰어 특유의 식감과 부드러운 기름의 맛을 불쾌감 없이 맛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배꼽고기는 쫀득쫀득한 식감 때문에 잘 씹히지 않는 부분을 상당히 얇게 썰어 특유의 식감과 부드러운 기름의 맛을 불쾌감 없이 맛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맥주잔을 비우고 가볍게 사케를 한잔 하기로 했고, 처음 보는 사케가 있어 호기심에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맥주잔을 비우고 가볍게 사케를 한잔 하기로 했고, 처음 보는 사케가 있어 호기심에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고래300’이라는 일본술인데 이름처럼 표지에 귀여운 고래가 그려져 있어요 슈퍼에서는 본 적이 없는 일본술이었는데 비슷한 가격대의 청하보다 좋았어요 고래300’이라는 일본술인데 이름처럼 표지에 귀여운 고래가 그려져 있어요 슈퍼에서는 본 적이 없는 일본술이었는데 비슷한 가격대의 청하보다 좋았어요

술잔을 채우고 회1개를 더하는것으로 해요 선명한 빛깔의 대뱃살은 입안에 녹는 부드러움과 함께 두꺼운 지방층의 고소함이 기분좋게 해줍니다 술잔을 채우고 회1개를 더하는것으로 해요 선명한 빛깔의 대뱃살은 입안에 녹는 부드러움과 함께 두꺼운 지방층의 고소함이 기분좋게 해줍니다

해초무침을 곁들여먹으니 별미였습니다 해초무침을 곁들여먹으니 별미였습니다

꽉찬 마블링의 턱은 고소하면서도 기름진 맛이 돋보여서 와사비를 듬뿍 올려 먹기 좋았습니다 꽉찬 마블링의 턱은 고소하면서도 기름진 맛이 돋보여서 와사비를 듬뿍 올려 먹기 좋았습니다

다음 요리로는 촘촘한 칼집을 낸 살코기가 나왔습니다 다음 요리로는 촘촘한 칼집을 낸 살코기가 나왔습니다

느끼함이 없고 담백한 맛이 돋보이는 살코기이지만 칼집 덕분에 입안에 고소함이 골고루 퍼져 맛있었습니다 느끼함이 없고 담백한 맛이 돋보이는 살코기이지만 칼집 덕분에 입안에 고소함이 골고루 퍼져 맛있었습니다

아까와는 다른색의 메카도로(메카지치 뱃살)가 나왔습니다 아까와는 다른색의 메카도로(메카지치 뱃살)가 나왔습니다

1점은 일반모양으로 자르고 나머지 1점은 칼집과 함께 독특한 모양을 만들어 재미있는 식감을 줍니다 1점은 일반모양으로 자르고 나머지 1점은 칼집과 함께 독특한 모양을 만들어 재미있는 식감을 줍니다

메카드로는 부드럽고 사르르 녹는 맛이 특징인데 칼집과 모양 덕분에 쫄깃쫄깃하게 올라와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메카드로는 부드럽고 사르르 녹는 맛이 특징인데 칼집과 모양 덕분에 쫄깃쫄깃하게 올라와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감태를 둘러싼 배 부위가 나왔습니다 감태를 둘러싼 배 부위가 나왔습니다

도톰하게 썰어내 쫄깃함도 있고 기름진 고소함과 감태의 고소함이 뒤섞여 맛있었습니다 도톰하게 썰어내 쫄깃함도 있고 기름진 고소함과 감태의 고소함이 뒤섞여 맛있었습니다

특이한 형태의 음식이 계속 나옵니다 특이한 형태의 음식이 계속 나옵니다

구원을 왕관처럼 씌운 다음에 금가루가 뿌려져 나온 톡 쏘는 겨자소스가 더해져 나오는데, 꽉찬 칼집 덕분에 소스와 잘 어울리고 걸쭉하게 녹았습니다 구원을 왕관처럼 씌운 다음에 금가루가 뿌려져 나온 톡 쏘는 겨자소스가 더해져 나오는데, 꽉찬 칼집 덕분에 소스와 잘 어울리고 걸쭉하게 녹았습니다

매콤한 소스가 첨가된 메바치 뱃살이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매콤한 소스가 첨가된 메바치 뱃살이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다양한 소스가 더해진 참치회는 처음이었지만 사장님의 요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갈릭 후레이크의 풍미와 쪽파의 고소함 그리고 매콤한 핫소스가 더해져 요리마다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소스가 더해진 참치회는 처음이었지만 사장님의 요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갈릭 후레이크의 풍미와 쪽파의 고소함 그리고 매콤한 핫소스가 더해져 요리마다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에스라인을 뽐내며 새우장이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에스라인을 뽐내며 새우장이 나왔습니다

몸통의 껍질은 벗기고 나오므로 머리와 꼬리만 떼어먹으시면 됩니다 단짠양념이 적절히 스며들어 밥없이 먹어도 좋았습니다 몸통의 껍질은 벗기고 나오므로 머리와 꼬리만 떼어먹으시면 됩니다 단짠양념이 적절히 스며들어 밥없이 먹어도 좋았습니다

이제 초밥이 나올 차례입니다 이제 초밥이 나올 차례입니다

노란 소스가 더해진 광어 초밥입니다. 투명 광어에 노란 소스의 색 조합이 좋았어요 노란 소스가 더해진 광어 초밥입니다. 투명 광어에 노란 소스의 색 조합이 좋았어요

킁킁, 유자참깨인줄 알았던 노란색 소스는 전혀 다른 향을 풍겼습니다 사장님을 통해 소스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사장님이 직접 파인애플로 만든 소스라고 말씀하신 파인애플의 달콤한 풍미가 초밥에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킁킁, 유자참깨인줄 알았던 노란색 소스는 전혀 다른 향을 풍겼습니다 사장님을 통해 소스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사장님이 직접 파인애플로 만든 소스라고 말씀하신 파인애플의 달콤한 풍미가 초밥에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두번째 초밥이 나왔습니다 두번째 초밥이 나왔습니다

밋밋한 살코기에 소스를 첨가해서 간장없이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밋밋한 살코기에 소스를 첨가해서 간장없이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음식들이 하나둘씩 잇따라 나오고 그릇들도 제법 쌓여가던 음식들의 종류가 다양했던 만큼 작은 그릇들의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식기 준비와 설거지로 귀찮은데 음식의 비주얼과 손님들의 만족을 위한 사장님의 노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음식들이 하나둘씩 잇따라 나오고 그릇들도 제법 쌓여가던 음식들의 종류가 다양했던 만큼 작은 그릇들의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식기 준비와 설거지로 귀찮은데 음식의 비주얼과 손님들의 만족을 위한 사장님의 노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다시한번 참치회가 나왔습니다 쉽게 접할수없는 말벌의 정수리, 아가미살, 입천장살, 눈썹살입니다 다시한번 참치회가 나왔습니다 쉽게 접할수없는 말벌의 정수리, 아가미살, 입천장살, 눈썹살입니다

정수리의 고기는 살코기처럼 담백한 맛이 돋보였습니다 정수리의 고기는 살코기처럼 담백한 맛이 돋보였습니다

상당히 두껍게 썬 아가미살은 육회같은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상당히 두껍게 썬 아가미살은 육회같은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육회와 비슷하게 생겼던 입천장 비주얼만큼이나 육회처럼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어요 육회와 비슷하게 생겼던 입천장 비주얼만큼이나 육회처럼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어요

함께한 친구들이 극찬한 미간입니다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묘한 식감이 느껴졌지만 약간의 비린내가 매력적이었습니다 함께한 친구들이 극찬한 미간입니다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묘한 식감이 느껴졌지만 약간의 비린내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속이 꽉 찬 후토마키가 완성되었습니다 속이 꽉 찬 후토마키가 완성되었습니다

가끔 크게 감긴 후토마키를 먹으면서 먹는 것이 힘들지만 적당한 크기로 감겨서 먹기 쉬웠습니다. 입 안에 가득 여러가지 풍미로 가득 찼습니다 가끔 크게 감긴 후토마키를 먹으면서 먹는 것이 힘들지만 적당한 크기로 감겨서 먹기 쉬웠습니다. 입 안에 가득 여러가지 풍미로 가득 찼습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낸 메로그이 입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낸 메로그이 입니다

연이어 나온 음식은 광어회를 베이스로 한 코노와다가 나왔습니다 연이어 나온 음식은 광어회를 베이스로 한 코노와다가 나왔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었던 메로야키와는 다를 거라고 셰프님이 호언장담하셨는데, 그런 자신감만큼이나 촉촉하면서도 맛있었던 메로야키였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었던 메로야키와는 다를 거라고 셰프님이 호언장담하셨는데, 그런 자신감만큼이나 촉촉하면서도 맛있었던 메로야키였습니다

맛있는 곳의 도토가와에 이 배까지 더해지면 맛이 없을 수 없죠 한 입에 넣으면 입안 가득 바다향이 물씬 풍기고 마지막에는 쪽파향이 완성됩니다 맛있는 곳의 도토가와에 이 배까지 더해지면 맛이 없을 수 없죠 한 입에 넣으면 입안 가득 바다향이 물씬 풍기고 마지막에는 쪽파향이 완성됩니다

참치 조림이 나온 월계수 잎이 들어간 조림은 처음이었지만 그 향은 강하지 않았습니다 은은한 월계수 잎향과 함께 매콤하게 썰어낸 맛이 좋았습니다 참치 조림이 나온 월계수 잎이 들어간 조림은 처음이었지만 그 향은 강하지 않았습니다 은은한 월계수 잎향과 함께 매콤하게 썰어낸 맛이 좋았습니다

백합탕에는 슬라이스된 레몬이 더해져 나오는데 상큼함이 백합의 국물맛을 고소하면서도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백합탕에는 슬라이스된 레몬이 더해져 나오는데 상큼함이 백합의 국물맛을 고소하면서도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제 안 나와도 될 것 같은데 뱃살을 하나 더 올려줬어요 이제 안 나와도 될 것 같은데 뱃살을 하나 더 올려줬어요

와사비를 잔뜩 올려 코끝의 찡한 맛을 즐기면서 뱃살을 뱃속에 쏙 넣었습니다 와사비를 잔뜩 올려 코끝의 찡한 맛을 즐기면서 뱃살을 뱃속에 쏙 넣었습니다

바삭하게 튀긴 튀김도 나와요 바삭하게 튀긴 튀김도 나와요

마지막 식사로 우동이 나오는데 사장님이 직접 국물을 빼면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식사로 우동이 나오는데 사장님이 직접 국물을 빼면 말씀하셨습니다

면의 탱글탱글한 쫄깃함도 좋았고, 시치미의 가루가 더해져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면의 탱글탱글한 쫄깃함도 좋았고, 시치미의 가루가 더해져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셰프님의 요리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코스요리로 불편함을 감수하고 고객님들을 위해 매번 새로운 그릇에 정성스럽게 요리를 담아 대접하고 신선한 재료에 그 맛을 더하기 위해 칼집과 직접 소스를 만들어내는 등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셰프님의 요리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코스요리로 불편함을 감수하고 고객님들을 위해 매번 새로운 그릇에 정성스럽게 요리를 담아 대접하고 신선한 재료에 그 맛을 더하기 위해 칼집과 직접 소스를 만들어내는 등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