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5세 징·양에는 1993년 KBS 제1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4세의 나이 차이가 있는 남편의 송·범수 전 아나운서와 결혼 후 두 아들을 아이를 갖는다.송·범수는 1964년생 59세다. 1990년 KBS 제1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데뷔하고”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가요 톱 10″,”사랑의 리퀘스트”,”예 능가 중계”,”호기심 천국”,”TV는 사랑 실은”,”아침 마당”,”1대 100″,”달인의 비법 황금 알”,”내조의 여왕”,”얼마입니까?”등에 출연했다.송·범수는 아내의 징·양.에 갖고 있는 마음의 빚이 있다고 말했다. 아나운서 때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징·양 헤가 PD아나운서 선배들에게 심한 말까지 들은 것이다. 현실의 벽에 부딪힌 징·양에는 두 아들을 키우기 위해서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했다.송·범수는 “『 송·범수의 아내 』다는 이유로 방송사 내에서 징·양헤 씨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나중에 알게 됐다. 내가 그것을 빨리도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 지금도 계속 마음의 빚이다”라고 눈물을 보였다.진·양에는 남편의 송·범수에 ” 무뚝뚝한 아내와 살기에 고생했어요. 덕분에 행복했다. 앞으로 25년도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와 같은 마음을 고백하고 주목을 끌었다.
방송인 선임·양 헤가 송·범수와의 결혼 비화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복면 노래 왕”에서는 가왕 누렁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8명의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제1라운드에서는 환승 이별과 잠수 이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갈아타는 이별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잠수 이별의 정체가 공개됐다. 잠수 이별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진·양.으로 밝혀졌다. 방송인 송·범수의 아내이기도 한진·양에는 당시 결혼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서”내가 반드시 고치고 싶은 게 있는데 내가 입사하자마자(당시 인기 아나운서였다)송·범수 씨가 저를 뽑아 결혼했다고 잘 알고 있지만, 실은 내가 송·범수 씨를 택했다. 내가 정말 인기가 있었다. 그 중에 송·범수 씨가 가장 투자하기 쉬운 줄 알고 결혼해서 지금까지 온 “과 화술을 자랑했다. 이어 유·영석의 덕에 송·범수와의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며 손·범수와 연애 중에 이별의 기로에 접어들던 어느 날 차에 타다 나온 유·영석의 “사랑 그대로 사랑”노래를 계속 듣고 있다면 가사에 세뇌되어 결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진양혜가 손범수와의 결혼 비화를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에게 도전장을 내민 8명의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환승 이별과 잠수 이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환승 이별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잠수 이별의 정체가 공개됐다. 잠수 이별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진양혜로 밝혀졌다. 방송인 손범수의 아내이기도 한 진양혜는 당시 결혼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내가 꼭 정정하고 싶은 게 있는데 내가 입사하자마자 (당시 인기 아나운서였던) 손범수 씨가 나를 선택해서 결혼한 것으로 잘 알지만 사실 내가 손범수 씨를 선택했다. 내가 정말 인기가 많았어. 그중 손범수 씨가 가장 투자하기 좋을 것 같아서 결혼해서 지금까지 왔다”고 입담을 뽐냈다. 이어 유연석 덕분에 손범수와의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며, 손범수와의 연애 중 이별의 기로에 서 있던 어느 날 차를 타던 중 흘러나온 유연석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노래를 계속 듣다 보니 가사에 세뇌돼 결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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