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

핸드폰 바꿨어. 아, 아이폰Xs 골드바꾸고 예전 아이폰이랑 의외로 달라진게 많아서 적응하느라 몇시간동안 헤맸어. 지금은 잘 쓰고 있어~

아침에 마약 토스트 & 과일을 새 핸드폰으로 찍은 첫 사진

그리고 할머니 집에 가기 위해서 영광으로…

휴게소에서 소떡소떡, 어느 휴게소를 가도 다 팔아.

시골 다방 너무 힙해

다시 돌아와서 미세먼지와 함께 가정통신문 작성(울음)

개학전 마지막날!!(오늘) tv와 컴퓨터가 연결되는지 파워포인트와 pdf파일은 제대로 열리는지 미리 확인하러 학교에 갔다.하지만 역시 TV와 컴퓨터가 연결이 안되요 주말이라 듣는 선생님도 아무도 없었는데(울음)잠시 이것저것 눌러 결국은 성공했어요!!오늘 미리 가지 않았다면 개학 첫날 모두 앞에서 식은땀을 흘렸을 거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영풍문고에 들렀다.오랜만에 책을 사봤다: 하나는 아이들과 매일 아침 하나씩 알아보는 아름다운 가치사전, 다른 하나는 나를 위한 자존감 수업, 특히 내가 자존감 낮은 삶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가끔 고민이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책에 의지하는 편이다.인문학 md추천 매장에 있어서 골라왔어.

스타벅스 신메뉴 말차 딸기 크루아상 너무 달아……………

요 며칠 나도 모르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것 같다 아니면 개학이 다가와서 그런지, 미세먼지 때문인지 날씨가 안 좋아서 우울해졌다(울음) 빨리 학교에 가서 바스락거리며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받고 싶다(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