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증 사망 원인이 될수 있어요

수면 중 상기도의 반복적인 폐쇄로 인해 호흡이 멈추거나 호흡이 감소하여 자주 깨어나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수면 중 최소 10초 이상 호흡이 멈추는 경우로 숨을 쉬려고 해도 구강내기도가 폐쇄되어 발생하는 폐쇄성과 호흡노력 자체가 일시적으로 정지를 나타내는 중추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저호흡은 호흡이 완전히 정지되지 않지만 호흡량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여 혈액 속 산소 농도가 떨어지는 상태입니다. 비만으로 인해 목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혀나 편도 등의 조직이 비대해진 경우에도 목 안 공간이 줄어들어 상기도가 좁아져 코골이와 무호흡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진단 기준은 주간 과졸음증이나 수면 중 숨막힘, 자다가 반복적으로 깨는 것, 깨어난 후에도 개운치 않거나 주간 피로와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나고 무호흡이나 저호흡이 시간당 5회 이상 나타나는 경우를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합니다. 90% 이상이 폐쇄성이며 원인은 수면 중 상기도가 좁아지는 것으로 연구개와 후유의 비후, 편도선과 혀의 비대 등으로 인해 인두기도가 좁아지면 호흡 시 공기가 인두기도로 옮겨가기 어려워져 호흡을 할 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도 확장근의 피로 등으로 잘 되지 않을 때 증상이 나타나며, 가장 특징적이고 흔한 것은 코골이라고 합니다. 심한 코골이와 거친 숨결을 동반하여 무호흡으로 조용해진 매우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호흡이 재개된다고 합니다.환자 중 6% 정도는 코를 골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호흡증에 의한 각성 반응이 너무 많아서 불면증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사람, 인두 주변 근육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여 기도 확장근의 힘이 횡격막에 의한 흉곽 내 음압을 극복하지 못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면 중 뒤척임이나 발차기, 큰 움직임이 있을 수 있고 상승한 복압으로 인해 소아에서는 야뇨증이 성인은 야간 배뇨가 자주 있다고 합니다. 소아는 주로 편도와 아데노이드 비대로 인해 생긴다고 합니다. 주간 기자면과 피로감이 나타나고 주의집중이 어려워 기억력이나 판단력 저하가 생길 수 있으며 공격적인 성격과 불안감, 우울증상 등이 생기고 남성은 성욕이 감소하며 발기부전도 동반되며 혈압상승과 식도역류, 식도염 등이 발생합니다. 정신 신경학적 합병증을 초래하여 인지 능력 장애나 운전 능력의 저하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정상인에 비해 부정맥이 2~4배 정도로 나타나고 환자의 50%에서 고혈압이 동반되며 동맥경화와 허혈성심질환, 심부전, 폐성고혈압 등에도 높은 관련이 있으며 심장정지로 인한 수면무호흡증 사망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뇌 혈류량을 감소시켜 뇌혈관 질환의 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비만한 중년 남성은 혈압이 높고 장기간 심한 코골이와 함께 주간 키면이나 아침 두통을 호소한다고 의심해봐야 합니다.상기도 폐쇄로 인한 무호흡은 질식을 유발하고 수면 중 질식과 각성반응의 반복 발생은 이차적 생리적 변화를 유발하며 식욕저하와 안면발달장애 등 정신신경학적 이상과 심폐혈관계 이상과 뇌혈관계 문제 지방이나 포도당 등 대사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염으로 인한 비강호흡 장애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비염이 상기도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이 있으면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