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얼마나 편하게 입고 계신가요?나는 교복과 군복을 제외하고는 사회에 나가도 지금까지 특별히 복장에 제한을 받지 않는 환경에서 지냈습니다. 덕분에 제대로 입어야 하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정말 정말 편하게 입을 때가 많아요. 철이처럼 격식이 없는 시피한 아이템은 스스로 피하고 있고, 반바지와 트레이닝복은 적당히 신경 쓰면 데일리룩으로 전혀 무리가 없더라구요.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적당히’ 신경을 썼다는 거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애초에 핏이나 디자인, 소재 등 밸런스가 뛰어난 제품을 골라 깔끔하게 매치하는 것입니다. 오늘 소감으로 전해드리는 남성 조거 팬츠와 맨투맨이 그런 아이템입니다. 항상 외치는 편안하고 예쁜 룩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시작해 봅니다.
MLB트레이닝복
바시티맨투맨과 조거팬츠의 set입니다.사실 이런 상하 조합은 상당히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는데요. 후드 / 집업 / 반집업과 조거 / 일자 / 와이드 등 각각 종류가 다양하며 여기에 색상이나 패턴까지 하면 각각 전혀 느낌이 다른 조합이 나오는 방식입니다.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옷이 다르겠지만 요즘 표준은 역시 지금 보시는 착장입니다. 시장에 출시되는 비율이나 실제로 착장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 증거입니다. MLB는 꾸준히 좋은 아이템을 내주고 있기 때문에 운동복 종류는 처음인데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인기글
바시티맨투맨과 조거팬츠의 set입니다.사실 이런 상하 조합은 상당히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는데요. 후드 / 집업 / 반집업과 조거 / 일자 / 와이드 등 각각 종류가 다양하며 여기에 색상이나 패턴까지 하면 각각 전혀 느낌이 다른 조합이 나오는 방식입니다.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옷이 다르겠지만 요즘 표준은 역시 지금 보시는 착장입니다. 시장에 출시되는 비율이나 실제로 착장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 증거입니다. MLB는 꾸준히 좋은 아이템을 내주고 있기 때문에 운동복 종류는 처음인데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바시티 오버핏 맨투맨 / 로고 조거팬츠
[상의/하의] 99,000원 / 119,000원 XS~XXL 면 95%, 폴리우레탄 5% L.COBALT BLUE, L.MELANGE GREY, VIOLET, CREAM, BLACK
오버핏의 맨투맨과 컴포터블핏의 남성조거팬츠가 만났습니다.보통은 다른 핏을 낼 일이 없잖아요? 오버사이즈이거나 딱 맞게 만들어지는 게 일반적인데, 각각 가장 예뻐 보이는 모습의 핏이라 따로 활용해도 빛을 발했습니다. 물론 함께 입을 때도 어색하지 않은 실루엣은 기본이었어요. 스트리트와 스탠다드 무드가 균형 잡힌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사이즈는 제 체형을 고려해서 위에서 L, M 사이즈로 골랐습니다.
오버핏의 맨투맨과 컴포터블핏의 남성조거팬츠가 만났습니다.보통은 다른 핏을 낼 일이 없잖아요? 오버사이즈이거나 딱 맞게 만들어지는 게 일반적인데, 각각 가장 예뻐 보이는 모습의 핏이라 따로 활용해도 빛을 발했습니다. 물론 함께 입을 때도 어색하지 않은 실루엣은 기본이었어요. 스트리트와 스탠다드 무드가 균형 잡힌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사이즈는 제 체형을 고려해서 위에서 L, M 사이즈로 골랐습니다.
몸통과 왼쪽 허벅지 쪽에 바시티 스타일의 그래픽 로고가 포인트입니다. 러버처럼 보이는 안료의 프린팅 기법이 사용됐다는데 무겁지않은 느낌으로 룩을 살려주는 점이 인상깊었어요. 팔/다리 소매에는 뉴욕 양키스 로고가 볼륨자수로 들어가있어요. 볼캡에서 본 그 모습의 축소판이네요.
소재는 폴리가 약간 섞인 면이 사용되며, 표면이 예쁘게 보이도록 천연 고급 면사로 만들었습니다. 변형이 많지 않게 가공 처리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옷을 두껍게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양을 길고 단단하게 유지하는 효과까지 나타났네요.혼용률이 같아도 원단마다 전혀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면의 편안함과 폴리의 내구성을 적절히 갖춰 장점을 잘 살렸다는 점에서 합격을 주고 싶습니다.
남성 조거 팬츠의 생명인 시보리는 적당한 장력과 길이로 실루엣의 마무리를 단단히 잡아줍니다.세트 때문에 소매와 밑단 네크라인에도 그에 준하는 수준의 마감처리가 적용됩니다.
그 외에도 마무리도 엉성하게 하지 않고 디테일이 살아 있던데요. 기본에 충실한 주머니도 그렇고, 세탁할 때 빠지기 쉬운 허리끈에도 신경 써줘서 소소하게 감동받았어요.
그 외에도 마무리도 엉성하게 하지 않고 디테일이 살아 있던데요. 기본에 충실한 주머니도 그렇고, 세탁할 때 빠지기 쉬운 허리끈에도 신경 써줘서 소소하게 감동받았어요.
아서 컬러는 위에서 개별 컷으로 보여드린 것처럼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모델분들 화보에서, 의상의 모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너 티셔츠의 색상을 폰트 컬러와 매치한다든가 가방, 간절기 아우터로 추가적인 포인트를 준다는 점에서 참고할 점이 많았습니다.제 데일리룩이 나올 차례인데 코디의 방향성이 같아도 다른 것 같아 뿌듯합니다.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말이죠.
남성 조거 팬츠 바시티 맨투맨 스타일링
셋업을 입고 나올 때마다 코디라고 말씀드리니 항상 부끄럽습니다. 어울리지 않는 색으로 상하 매치하지 않는 이상 실패하는 경우의 수가 거의 없도록 하기 때문입니다.그래도 이번에 신경 쓴 부분은 셔츠 레이어드입니다. 면소재의 옥스포드 셔츠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캐주얼한 셔츠와 조거팬츠의 매치는 맨투맨을 제외하고도 검증된 룩입니다. 사이즈는 넉넉한게 필수입니다.신발은 초록색으로 메인 컬러와 맞췄어요. 색맞춤은 결코 촌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전체적인 통일감을 주는 좋은 방법을 추천합니다. 화보에서도 분홍색 청키 라이너로 장식한 의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실패는 없을 것 같습니다.착장에 있어서 또 하나의 장점은 단지 운동복 느낌만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맥시한 코트나 재킷을 가볍게 걸쳐도 잘 어울리고, 핫플레이스에도 충분히 입고 나갈 수 있는 트레이닝복 세트라고나 할까.조금은 도전적으로 접근하고 싶다면, 로퍼라도 상관없습니다. 드레시함이 과하게 드러나는 구두가 아닌 캐주얼함에도 어느 정도 어울리는 비주얼이라면 예상외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맥코트, 롱코트 등 어울리는 아우터 하나만 더하시면 스타일리쉬하게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착장에 있어서 또 하나의 장점은 단지 운동복 느낌만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맥시한 코트나 재킷을 가볍게 걸쳐도 잘 어울리고, 핫플레이스에도 충분히 입고 나갈 수 있는 트레이닝복 세트라고나 할까.조금은 도전적으로 접근하고 싶다면, 로퍼라도 상관없습니다. 드레시함이 과하게 드러나는 구두가 아닌 캐주얼함에도 어느 정도 어울리는 비주얼이라면 예상외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맥코트, 롱코트 등 어울리는 아우터 하나만 더하시면 스타일리쉬하게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여러가지 만족스러운 MLB남자 운동복 세트 했다.시그너처인 야구 팀 로고로 완성된 디자인과 일대일 T셔츠, 죠걸 바지 같은 운동복 아이템을 오래 다루면서 쌓인 노하우가 만나서, 웰 메이드인 수밖에 없죠.지금 MLB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에스 레저 룩의 맨투맨 콜렉션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같이 본 훈련복의 셋업 이외에도 반 집업이나 푸드 집업&크롭 찾아낼 수 있습니다.기획전 안에는 여자 레깅스도 포함되고 있는데, 스웨트 톱스와 매치하면 비교적 쉽게 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함께 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MLB기획전에 가]새해에도 편하고 깨끗한 룩에 도전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서리였습니다.여러모로 만족스러운 MLB 남자 트레이닝복 세트였습니다. 시그니처인 야구팀 로고로 완성된 디자인과 맨투맨, 조거팬츠 같은 스웨트 아이템을 오래 다루면서 쌓인 노하우가 만났으니 웰메이드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지금 MLB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에스레저룩의 맨투맨 컬렉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신 트레이닝복 셋업 외에도 반집업이나 후드집업&크롭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기획전 안에는 여성 레깅스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맨투맨과 매치하시면 비교적 쉽게 스타일을 완성하실 수 있으니 함께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LB 기획전 가기] 새해에도 편하고 예쁜 룩에 도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리였어요.https://www.youtube.com/shorts/BqHmDxGObVA